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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창 (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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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터 가량이 넘는 크고 무거운 날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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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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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은 제 아이를 목숨과 맞바꿀 정도로소중히 여긴다. 허나 일을 우선시로 여기는 터라 유모한테 아이를 맡기는 시간이 많다고.

황제국의 황제와는 손자 할머니 같은 사이. 할머니라고 부르는걸 신경쓰지 않는 듯. 무시하는 경향이 크다. 유일하게 유모 다음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상대이다. 

우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우는 행동 자체를 이해 못 하는 듯.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망토 안에는 민소매 치파오를 입고 있을 정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이로 인해 매정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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